The University of Edinburgh
August 19, 2020
- UNITED KINGDOM
- 지금까지 10명이 다녀갔습니다.
📚 다녀온 선배들의 주요 학과들은 영어영문학과, 경제학과, 사회학과, UIC Economics, UIC International Studies 등입니다
교환대학의 크기, 지리적 위치, 기후 등
- 에딘버러 대학 캠퍼스는 연대랑 느낌이 달라서 우리처럼 경계가 있는 캠퍼스가 아니라 도시 전체에 학교 건물들이 퍼져 있고 학생 필요에 따라 각 건물들을 사용하는 느낌입니다.
- 에든버러대학은 보통 한국 대학과 달리 학교 건물들이 도시 전체에 곳곳이 흩어져있습니다.
- 도심에 위치한 건물들이 예쁘고 고풍스러워서 마냥 좋아했었는데, 알고 보니 학교 캠퍼스여서 당황한 기억도 있습니다.
- 에딘버러는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만큼 추웠습니다.
대학 주변 환경
- 학교를 주변으로 식료품점, 영화관, 극장(뮤지컬, 발레 등), 박물관 등이 고루 퍼져있습니다.
- 에든버러 대학교는 시티캠퍼스 형태로 도시 곳곳에 학교 건물들과 기숙사가 위치해 있습니다.
- 대학 주변에는 학생들을 위한 식당들이 많다.
- Main Campus 주변에는 맛있고 싼 음식점도 많고, 카페, 펍이나 바가 많습니다.
날씨 정보
☀️ 봄-여름 학기에는 연세대보다 -7°C 시원합니다
❄️ 가을-겨울 학기에는 연세대보다 2°C 따뜻합니다
물가 수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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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페이스북을 굉장히 활발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학교, 자신이 속한 대학이나 과, 기숙사 등을 미리 팔로우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- 제가 교환학생을 고민할 때 가장 걸렸던 부분은 생활비였는데, 에딘버러의 경우 가장 부담스러웠던 비용은 아무래도 기숙사비였습니다.
- 한 학기는 따로 집을 구하기도 어렵고 구한다고 하더라도 기숙사보다 비싼 곳이 많아 기숙사를 선택했는데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flatmate들과 정말 잘 맞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.
- 숙박이야 hostel 같은 곳으로 예약하면 얼마든지 저렴하게 할 수 있으나 생각보다 교통비가 정말 많이 나가기 때문입니다.
- 한국에서도 아무 것도 안하고 학교만 다닌다고 친구가 생기는 것이 아니듯, 에딘버러에서도 운동이나 취미가 하나쯤은 있어야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.
✏️ 위의 내용은 The University of Edinburgh를 다녀온 연세대 학생들의 교환 후기들을 NLP로 가공한 요약본입니다.
